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면접볼때 마다 이직사유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 큰 규모의 회사로 가서 성장하고 싶다는 이직사유는 너무 뻔한거 같습니다. 어떤 뉘앙스로 얘기해야 설득력있는 이직사유가 될까요?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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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이직 및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곳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자동차 부품 회사 오퍼레이터로 2년째 재직 중입니다. 전 직장은 반도체 장비 오퍼레이터로 11개월 근무했고 현 직장은 2년 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문계 졸업에 취득한 자격증은 없습니다. 2조2교대라는 근무 환경과 피로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돈은 좀 적게 벌더라도 나름의 전문성을 요구하며 워라벨을 챙길 수 있는 직장 및 업무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1. 고졸 QC를 뽑는 작은 회사에 들어가 자격증 수료 및 학점은행제로 스펙을 맞추고 다 나은 회사로 이직 도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 QC도 담당하는 제품이 많은데 이직이 수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오퍼로 자동차 부품 qc 이직을 노리면 경력이 인정될까요? 아니면 중고신입으로 다른 업계(반도체, 식품 등)을 도전하면 좋을까요? 2. 3차원 측정원으로 가는건 어떨까요? 스펙보다는 실무 능력을 더 중시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LG엔솔 이력서 경력에 대해서 재직중인 회사를 따로 체크할 수 없고 기간을 기입해야 합니다. 서류 제출일을 기간으로 설정하고 설명란에 재직중이라는 내용을 기입하면 될까요?
인가경 기계 편입 후 취업 vs 전문대 중에 높은 학교 기계 졸업하고 2년 중소기업 다닌 후 중견 이직 둘 중에 뭐가 낫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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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많이 뻔하지만 뻔하게 대답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이직사유를 설득해서는 안됩니다. 사실 말하지 않아도, 사람간의 사이에 문제가 있거나 더 큰 연봉을 원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내용을 직접적으로 말할 수도 없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다른 이유로 설득을 하려고 한다면 그 안에 감춰진 다른 결격사유가 있을까봐 꼬치꼬치 캐 묻게 됩니다. 차라리 그냥 뻔한 사유로 회사의 비전을 보고 지원했다고 하는 것이 가장 낫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